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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스 그라폰 파버카스텔 백작 아날로그 가치는 세대를 초월한다
연필심 B와 H는 경도에 따라 굵기를 결정하는 기준이다. 전세계 연필 길이 표준은 18㎝이다. 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규격화를 정하면서 시작됐다. 2세기반 동안 9대째 가업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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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즈마 이용해 다이아몬드 가루 만든다
플라즈마를 이용해 고순도의 다이아몬드 가루(나노 다이아몬드)를 빠르게 값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.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4일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의 홍승표 선임연구원과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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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3분 충전으로 415㎞ 달려…수소 대량생산이 관건
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이어지면서 친환경 에너지원이 주목받고 있다. 디젤차·석탄화력발전소 등 화석연료를 소비하는 배출원이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꼽히면서다. 수소(H2)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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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챌린저 & 체인저] 파버카스텔·칼이스·바일란트 … 장수만세 비결은 ‘회사 발전보다 인류 발전’
이연희경기과학기술진흥원정책연구본부장연간 18억 개의 연필을 생산하는 세계적 필기구회사인 독일 파버카스텔은 1761년에 설립되어 254년 동안 가족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. 나무와 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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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의 액세서리 ⑥ 추억을 자극하는 연필
1.반 고흐를 비롯해 여러 작가들에게 사랑 받은 카스텔9000 퍼펙트 펜슬. 2 드로잉과 스케치 작업에 주로 쓰이는 스태들러의 마스 루모그라프 연필.연필 매니어들은 뾰족하게 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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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과기대, 꿈의 신소재 ‘그래핀’ 대량생산 길 열었다
친환경적인 방법으로 ‘그래핀’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. UNIST(울산과학기술대)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백종범(46) 교수 연구팀은 28일 “1860년부터 사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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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…중국도 찾아나선 페로크롬 남아공에서 확보 성공
‘비전 2020’.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2020년까지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. 철강과 비철강, 전통과 미래산업, 제조와 서비스산업이 균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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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카본… 단열재 ‘내게 맡겨라’
(주)모간, 카본브러쉬초고순도흑연처리, 세라믹단열재 ‘강소기업’ (주)모간은 카본과 세라믹 분야에서 업계의 ‘벤치마킹’ 대상이 되고있다. 150년 전통의 영국 모간그룹과 기술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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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-Ⅱ ‘총알’을 탄다
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. 컴퓨터 기술의 진보,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.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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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웰빙운전 이렇게
겨울은 차와 운전자에게 시련의 계절이다.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안전한 겨울 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다. 하지만 정작 자동차 내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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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연산보다 낫다” … 없어 못 파는‘인조 명품’
오리지널 제품이 항상 최고의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. 진짜의 좋은 점만 모아놓은 합성품은 가격도 저렴해 오리지널 제품 이상의 효용 가치를 뽐낸다. 요즘 다이아몬드와 대리석, 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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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서 별이 되는 '우주장'을 아십니까
‘죽음’.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후(死後)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. 수의나 관, 납골당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 장례 서비스가 유골다이아몬드, 우주·빙장, 친환경 매장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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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언대]대기오염 주범 배기가스 대체연료 사용으로 해결
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다. 특히 서울시의 경우 올여름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 여름 같은 기간의 두배를 넘었다고 한다. 오존 오염.열대야현상.연무현상등